[5월 11일]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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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5.11 조회1,156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13일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고3학생들을 시작으로
등교 전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은
등교, 출근 전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학교에 제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등교수업 시작 1주일 전부터 종료 시까지
등교 전 나이스 설문조사시스템과 sns를 연계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가 진단은
발열 여부,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설사, 메스꺼움 증상 여부,
14일 이내 해외여행 여부, 동거가족의 최근 14일간 해외여행 여부,
동거 가족 중 자가격리자 여부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습니다.
---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복지기금이
난치병 학생 치료비, 소외계층 학생 지원,
우수인재육성지원 등으로 사용됩니다.
도교육청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복지적립금으로
난치명 학생 815명, 소외계층학생지원19,828명,
우수인재 2,414명 및 급식비 지원 264명 등
총 57억 3천5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조성된 금액은 5억 150만원으로
2019년도 카드 사용금액의 1%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했으며
전달된 적립금은 난치병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부모,다문화 가정 학생지원등
학생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
충북도교육청은 13일부터 시작하는
순차적 등교수업에 대비해
마스크,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기준치 이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는
비축기준 학생 1인당 2장보다 많은 3장을 확보해
약 69만장을 보유했습니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57대,
체온계 만3천4백68개, 손소독제 9만6천6백47개 등
학교운영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어제
감염병 대응 '심각', '경계' 단계에 한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을 위해
등교수업에 대한 추가 세부 운영지침을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초, 중학교의 경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준비가 완료된 후
13일 이후 전면 등교 혹은 순차 등교 등
학교별 결정에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또한 등교수업 이후 개인사정으로
출석이 어렵거나 가정학습을 희망하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대응 '심각','경계'에 한해,
교외체험학습을 이용해
최대 10일까지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등교 전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은
등교, 출근 전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학교에 제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등교수업 시작 1주일 전부터 종료 시까지
등교 전 나이스 설문조사시스템과 sns를 연계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가 진단은
발열 여부,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설사, 메스꺼움 증상 여부,
14일 이내 해외여행 여부, 동거가족의 최근 14일간 해외여행 여부,
동거 가족 중 자가격리자 여부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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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복지기금이
난치병 학생 치료비, 소외계층 학생 지원,
우수인재육성지원 등으로 사용됩니다.
도교육청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복지적립금으로
난치명 학생 815명, 소외계층학생지원19,828명,
우수인재 2,414명 및 급식비 지원 264명 등
총 57억 3천5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조성된 금액은 5억 150만원으로
2019년도 카드 사용금액의 1%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했으며
전달된 적립금은 난치병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부모,다문화 가정 학생지원등
학생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
충북도교육청은 13일부터 시작하는
순차적 등교수업에 대비해
마스크,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기준치 이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는
비축기준 학생 1인당 2장보다 많은 3장을 확보해
약 69만장을 보유했습니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57대,
체온계 만3천4백68개, 손소독제 9만6천6백47개 등
학교운영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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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감염병 대응 '심각', '경계' 단계에 한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을 위해
등교수업에 대한 추가 세부 운영지침을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초, 중학교의 경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준비가 완료된 후
13일 이후 전면 등교 혹은 순차 등교 등
학교별 결정에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또한 등교수업 이후 개인사정으로
출석이 어렵거나 가정학습을 희망하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대응 '심각','경계'에 한해,
교외체험학습을 이용해
최대 10일까지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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