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휴업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용으로 생산된
친환경 지역농축산물의 판로가 막힌 농가를 돕기 위해
공동구매를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직원 등
130여명은 공동구매에 참여해
6백여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구입했습니다.

보관이나 저장에 어려움이 있는 채소와 육류 등
계절 신선 농축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제공했으며
재료들은 가정에서 즐겨먹고 많이 소비되는 품목으로
모두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이 예정되었던 친환경 식재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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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모든 초중고의 개학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한 가운데
고3 수험생을 위한 유,무선 온라인 상시 상담체제를
더욱 강화합니다.

충북도교육청 교육과정지원센터는
유,무선 진학상담을 위해
진학 상담 전용 전화 2대를 추가 개통했으며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기존 1:1 대면상담은
코로나 여파로 전화콜 상담으로 대체 운영됩니다.

도교육청은 단위학교마다
교사와 학생 간 상시 안내,상담 체제를 구축하고
교과별 학습지원을 위한 EBS강의 등 온라인 콘텐츠 활용방법도
꾸준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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