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장 운영에 공백이 생기면서
자발적으로 학교 무대시설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충북교육문화원의 무대예술전문인들은
보은, 옥천, 영동, 제천, 단양 등
각 지역 학교 중 점검을 사전 신청한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을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각 학교에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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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신학년·신학기 대비
학생·학부모의 개인정보 처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각급 기관에 안내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승강기와 교내 복도 게시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도록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평소에도
개인정보파일 자체검사와
개인정보 유출 수시 점검 등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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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정부의 ‘AI 국가전략’ 추진에 발맞춰
2020년을 인공지능 기반 창의융합교육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충북 북부와 남부에
각각 교육지원과 체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센터를 구축합니다.

또한
초·중학교 AI교육 기반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내에
총 7개의 AI교육 분과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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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영화제작 교육연구회를 비롯해
학교 현장 교사 2,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연구회 120팀을 운영합니다.

이 연구회는
영화제작을 통한 ‘2015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 실현’과
‘교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융합 영화 만들기 수업 연구’를 통해
창의융합 수업설계와 결과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연구회를 통해 축적된 성과는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공개하고,
학습자료와 일반화 자료 보급을 통해
연구 활동을 확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