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체험 위주의 안전체험관을
도내 곳곳에서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어린이안전체험관, 제천안전체험관, 옥천안전체험관 등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중부, 북부, 남부 지역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 중입니다.

안전체험장은
VR, 지진체험, 완강기, 연기미로, 소화기체험,
교통안전, 약품.사이버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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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술고등학교 미술과 1학년 학생들의 드로잉 전시회가
어제부터 오는 18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예봄 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물음표, 느낌표'를 주제로 충북예술고 미술과 1학년 학생들의
2019년 한 해 동안 배운 수준이 있는 드로잉 작품
30여점이 전시됐으며
특히 작품마다 큐알코드를 부착해
작품해설도 휴대폰으로 스캔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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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과 중부분원에서
어제부터 오는 17일까지
'2020년 세계시민 영어캠프'
중1,중2 과정을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부분원은 영동,보은, 옥천 중학교 1학년 학생 30여명이
4박5일간 합숙을 하며
다양한 영어 체험 학습에 참가합니다.

중부분원에서는 영어로 진행되는 토의학습, 미술,에슬, 체육활동 등
체험학습활동과 중국어 수업과 문화체험 활동도 마련돼 있으며
남부분원에서는 교과 학습 뿐 아니라
요리, 문화체험, 공연, 추리 프로젝트 등
원어민 선생님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영어를 습득하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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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러시아 우수리스크 지역 내
고려인 민족학교 학생 14명과 인솔자 3명을 충북으로 초대했습니다.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는
지역 내 고려인 후손들에게 한글 교육 및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고려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고려인 민족학교 학생과 인솔자 등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해 내일까지
6박7일간 충북지역 교육기관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