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조성을 목표로
2020학년도에
10개 확대,강화 사업과
14개 신규사업 등
총 24개의 학교 업무경감 사업을 추진합니다.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확대,강화되는 사업으로는
바로지원팀 운영, 각종 점검 및 보고서 간소화,
학교 도서관 장서 정리 사업 등이 포함됐으며
신설되는 지원 사업으로는
중등 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 교사 배치,
수학여행 시설 안전점검 정보 제공 사업,
유공 교원 표창 업무 개선 사업 등이 있습니다.

특히 3월에 전면 개통되는
학교업무지원 통합온라인시스템은
통학버스, 수영강사, 행정인력 등
인력풀이 통합지원되며
초등 단기수업지원 지원 일정표,
바로지원 신청 시스템,
교무업무 메뉴얼 등
학교 업무 도움자료가 통합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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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오늘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합니다.

응시원서교부와 접수는 내일부터 오는21일까지 5일간이며
접수는 방문 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신종코로나 감염증 여파에 따라
검정고시 시행계획 뿐 아니라
방문접수 시 유의사항과 예방수칙도 함께 탑재했으며,
코로나 감염증상이 나타나거나
최근 2주 이내에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온라인으로 원서접수해야합니다.

제1회 시험은 4월 11일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3월 2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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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 12월 선거법 개정에 따라
만 18세 선거권 확대에 따른
'학생 선거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 선거에 참가하는
도내 만18세 학생유권자 수는 사천육백아흔여덟명으로추정되며
3월 선거인명부가 작성된 후 정확한 통계가 나올 예정입니다.

'학생 선거교육 추진계획'은
새로운 학생 유권자들의 올바른 참정권 행사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선거교육과 선거법 안내로
위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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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학교 전파 차단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 격리 조치를 강화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중국전역방문학생과
교직원까지 확대해
무증상이라도
입국 후 14일간 등교중지 조치를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중국 방문자 수는 학생 백마흔세명, 교직원 쉰여덟명 등
모두 이백한명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