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홍보대사와
학부모 기자단의 홍보·취재 기반 확장을 위한
지역교육 공동체 연찬회를 진행합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현직 언론인 초청 강연과
지역인사, 교육관계자 등을 초청해
지역 교육장을 주재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도교육청은 교육소식 전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통 문화 화산을 위해
이번 연찬회를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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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수교육원이 오늘(10일) 오전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
툭수교육대상 학생 치료지원
전자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그 동안 매월 치료비 영수증을 제출해
지급받던 지원금을,
카드로 대체해 현장 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업무협약으로 지원 대상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학생 1인당 월 12만원의
치료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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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특수교육원이 어제(9일)
2019 충북 특수학교 자유학기
수업나눔 공감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충북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의
운영 성과와 내년도 운영 내실화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1년 동안 진행한
자유학기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자의 수업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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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다음 달 부터
국가회계 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대체할
'K-에듀파인'을 개통해 운영합니다.

'K-에듀파인'은 내년도
교육청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일부 업무를 개통하고
다음 달부터 예산집행을 위한
회계업무를 개통하게 됩니다.

'K-에듀파인'은
도내 전체 사립유치원에도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K-에듀파인'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등에서
사용할 국가 회계 관리시스템으로
기존 에듀파인과 비교해
재정정보 공개 간소화와
회계사고 예방기능 등의
이용 편의성이 향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