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최윤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2.18 조회1,28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의 '교권보호지원센터'가
2019년 시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기관에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전담 장학사와 주무관을 배치하고
전담변호사와 전문상담사 등을 자체 채용하는 등
인력을 보강해 교권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피해 교원 맞춤형 상담
그리고 교단 복귀 후 사후 관리 등을 일원화한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해
교권강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권침해 사안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선생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충청북도교육청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오늘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 모델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는
학교의 정책, 운영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중심으로
학교 내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델입니다.
이 사업은 영국에서 시작돼
캐나다, 독일 등 11개국에서
각국의 문화와 교육제도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국 최초로
충북교육청과 유니세프가
한국형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형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 모델 개발을 위한
상호 정책연구 실시와
2020년 시범학교 운영, 3단계 인증 프로세스를 완성해
추후 전국 학교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
어제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 지역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충북지역 교사와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일반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양업고등학교 황진영 교사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처와 진로 강사를 발굴하고,
지역소재 대학생들과 연계를 통해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했습니다.
학생부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한
보은여고 이세진, 김라원 학생은
‘우리마을진로길라잡이’ 지원단 활동으로 방송에 출연해
지역의 진로체험 기관을 찾아 직접 홍보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숨은 진로체험기관과 강사 인력을 발굴하고 홍보해,
지역사회의 학생 진로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어제 형석고등학교에서
제3회 창의융합 심우학술제가 실시됐습니다.
창의융합 심우학술제는
학생 스스로 관심분야와 연구주제를 결정하고
결과물을 발표,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학술제는 총 3부로 기획됐으며,
1부는 주제탐구 발표와 학생참여 활동, 축하공연으로 이뤄졌고,
2부는 여러 교과·우수동아리가 준비한
작품 발표와 전시, 부스체험으로 구성됐습니다.
3부는 다음주 월요일‘미리 보는 대학생활’을 주제로
관심분야나 희망 진로의 전망,
대학생활과 준비과정을 졸업생 선배에게 직접 듣는 기회가 주어지고
증평군과 협력해 명사초청 특강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9년 시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기관에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전담 장학사와 주무관을 배치하고
전담변호사와 전문상담사 등을 자체 채용하는 등
인력을 보강해 교권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피해 교원 맞춤형 상담
그리고 교단 복귀 후 사후 관리 등을 일원화한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해
교권강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권침해 사안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선생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충청북도교육청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오늘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 모델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는
학교의 정책, 운영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중심으로
학교 내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델입니다.
이 사업은 영국에서 시작돼
캐나다, 독일 등 11개국에서
각국의 문화와 교육제도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국 최초로
충북교육청과 유니세프가
한국형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형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 모델 개발을 위한
상호 정책연구 실시와
2020년 시범학교 운영, 3단계 인증 프로세스를 완성해
추후 전국 학교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
어제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 지역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충북지역 교사와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일반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양업고등학교 황진영 교사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처와 진로 강사를 발굴하고,
지역소재 대학생들과 연계를 통해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했습니다.
학생부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한
보은여고 이세진, 김라원 학생은
‘우리마을진로길라잡이’ 지원단 활동으로 방송에 출연해
지역의 진로체험 기관을 찾아 직접 홍보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숨은 진로체험기관과 강사 인력을 발굴하고 홍보해,
지역사회의 학생 진로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어제 형석고등학교에서
제3회 창의융합 심우학술제가 실시됐습니다.
창의융합 심우학술제는
학생 스스로 관심분야와 연구주제를 결정하고
결과물을 발표,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학술제는 총 3부로 기획됐으며,
1부는 주제탐구 발표와 학생참여 활동, 축하공연으로 이뤄졌고,
2부는 여러 교과·우수동아리가 준비한
작품 발표와 전시, 부스체험으로 구성됐습니다.
3부는 다음주 월요일‘미리 보는 대학생활’을 주제로
관심분야나 희망 진로의 전망,
대학생활과 준비과정을 졸업생 선배에게 직접 듣는 기회가 주어지고
증평군과 협력해 명사초청 특강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