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교육계에도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는 등
노동시간이 단축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올해 7월부터 2주단위 평균 1주 근로시간을
40시간으로 운영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52시간제는
지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1주 40시간 근무에 연장근로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도내 모든 공립학교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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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한 명의 아이도 포기 하지 않는 교육을 목표로
학업중단 예방과 맞춤형 숙려제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학생부문에는
제천산업고등학교 학생이 최우수를
충주공업고등학교 학생이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학교부문에는 오창고등학교가 장려상,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입상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9년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학교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단 구성 등
학교 부적응 등으로 인한
초 중 고 학업중단 학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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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각급학교 조리실무사 근무여건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조리실무사 배정기준은
각급학교 동일하게 급식인원 149명당 한명이었으나
2020년부터는 유초등학교는 133명당 1명,
중학교는 128명 당 1명,
고,특수학교 1식학교는 123명동 1명,
2식 학교는 103명당 1명,
3식 학교는 98명 당 1명으로 개선했습니다.

이번 개선으로 인해
조리실무사 정원이
180여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2020년 3월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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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4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반부패청렴활동 우수동아리 6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청소년 반부패 청렴활동 공모대회는
청소년이 부패문제를 인식하고
청렴한 세계와 사회를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최우수상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상에는
오창고의 오!청렴한 세상 짱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인 교육감상에는 대금고, 형석고, 주성고가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청주외국어고, 한림디자인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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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4일 청내에서
'2019년 하반기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공무원을 꿈꾸는 서전고, 산남고, 청석고 학생
총 16명과 김병우 교육가을 비롯한
장학사, 주무관 등 멘토 8명이 참여했습니다.

체험은 학생 멘티 2명이 부서별 멘토1명과 같이 하는 형태로
학생들은 듣는것에서 벗어나 현장 여건에 따라
보조업무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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