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2020년 동화구연과 가상현실 콘텐츠를 접목한
동화구연체험 '동화나라'프로그램을
3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동화구연가가 읽어주는 정적인 독서활동에서 벗어나
대형 스크린의 동화배경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동화구연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이용대상은 5세부터 9세의 어린이며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15명 이내의 단체신청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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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특사'였던 이상설 선생이
북간도 용정에 설립한
'서전서숙'의 역사성을 계승한
서전고등학교 학생들이
네덜란드로 헤이그특사 발자취를 찾아 떠납니다.

서전고는 지난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시 외치는 대한독립 프로젝트'를 연중 실시하며
다양한 독립운동 체험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헤이그탐방 특사단은
오늘부터 2월2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특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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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초,중,고,특수학교
난치성 질환 학생에 대한 진료비를
7년째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상질환은
모아모아병, 댄디워커 증후군 등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기준에서 정한
중증 난치성과 희귀질환과 기타질환 등
학생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도
난치병 학생 진료비 지원 대상자 100명 내외를 선정해
총 1억 3천여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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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강화합니다.

도교육청의 2020,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기본 계획에 따르면
도내 모든 초,중,일반고에서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란
단위학교별로 3월 중 학생들의 학습 부진요인을 진단, 분석하고
학생별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해
개인별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정책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