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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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17 조회1,256회 댓글0건본문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인재 다문화교육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글로벌인재 다문화교육과정은 신청 학교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해 외국 출신 다문화 체험강사와 함께 영역별로 문화다양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5개 모둠으로 나뉘어 주제별로 한국문화와 외국문화를 탐구하고 체험합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95%를 넘을 정도로 다문화체험 교육에 대한 호응이 좋다”며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내년에는 초등 42기, 중등 20기로 신청받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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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이 출품한 17작품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최우수상 2작품, 특상 4작품, 우수상 6작품, 장려상 5작품 등을 각각 수상했는데, 특히 전체 학생 41명인 산척초등학교에서는 3팀이 전국대회에 출품해 충주지역의 특색인 온천의 비밀을 담은 ‘충주 삼색(三色) 온천의 비밀’ 등으로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을 수상했습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했으며 지난 10월 24일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 참여한 5,200여점 가운데 총 300점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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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능 후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도교육청은 운전면허 교육, 컴퓨터 자격증 시험교육, 근로교육, 세금교육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각급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또,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청북도진로교육원과 충북교육도서관에서도 각각 개인별 맞춤형 면접지도와 작가 강연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접수와 문의는 충북진로교육원 누리집과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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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도교육청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2019.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부모 인식 전환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이달 6일과 15일 두 차례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연수는 ‘나와 내 아이 지키기, 사교육논리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사람과 교육연구소 부모연구소 박재원 소장 강의로 이어졌습니다.
박재원 소장은 학습, 진로, 입시 컨설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3대 영양소로 소속감, 자율감, 유능감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떻게 해야 유리할지, 앞서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자녀가 좋아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직속기관과 연계한 교육정책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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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화학교가 지난 금요일 학생 등 교육가족과 초청예술인이 참여하는 ‘혜화동 문화체험의 날’을 개최해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연관람 부문과 체험활동 부문, 진로직업 물품판매와 전시 부문 등으로 나누어 실시했습니다.
청주혜화학교 전문적 학습동아리 혜화TV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활동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1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부모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방송 댄스 공연, 중・고등학교과정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합창 공연, 트레블러 크루의 비보이 댄스 등 풍성한 문화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이화선 학부모회장은 “혜화동 문화체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전인적 인성과 창의적 사고,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글로벌인재 다문화교육과정은 신청 학교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해 외국 출신 다문화 체험강사와 함께 영역별로 문화다양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5개 모둠으로 나뉘어 주제별로 한국문화와 외국문화를 탐구하고 체험합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95%를 넘을 정도로 다문화체험 교육에 대한 호응이 좋다”며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내년에는 초등 42기, 중등 20기로 신청받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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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이 출품한 17작품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최우수상 2작품, 특상 4작품, 우수상 6작품, 장려상 5작품 등을 각각 수상했는데, 특히 전체 학생 41명인 산척초등학교에서는 3팀이 전국대회에 출품해 충주지역의 특색인 온천의 비밀을 담은 ‘충주 삼색(三色) 온천의 비밀’ 등으로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을 수상했습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했으며 지난 10월 24일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 참여한 5,200여점 가운데 총 300점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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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능 후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도교육청은 운전면허 교육, 컴퓨터 자격증 시험교육, 근로교육, 세금교육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각급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또,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청북도진로교육원과 충북교육도서관에서도 각각 개인별 맞춤형 면접지도와 작가 강연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접수와 문의는 충북진로교육원 누리집과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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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도교육청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2019.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부모 인식 전환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이달 6일과 15일 두 차례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연수는 ‘나와 내 아이 지키기, 사교육논리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사람과 교육연구소 부모연구소 박재원 소장 강의로 이어졌습니다.
박재원 소장은 학습, 진로, 입시 컨설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3대 영양소로 소속감, 자율감, 유능감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떻게 해야 유리할지, 앞서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자녀가 좋아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직속기관과 연계한 교육정책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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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화학교가 지난 금요일 학생 등 교육가족과 초청예술인이 참여하는 ‘혜화동 문화체험의 날’을 개최해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연관람 부문과 체험활동 부문, 진로직업 물품판매와 전시 부문 등으로 나누어 실시했습니다.
청주혜화학교 전문적 학습동아리 혜화TV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활동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1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부모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방송 댄스 공연, 중・고등학교과정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합창 공연, 트레블러 크루의 비보이 댄스 등 풍성한 문화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이화선 학부모회장은 “혜화동 문화체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전인적 인성과 창의적 사고,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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