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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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18 조회1,214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함께 발달장애인 체험형 직업훈련을 돕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 내 전환교육 담당 파견교사 2명 지원, 교육대상자 선발과 교육일정 조정·사후관리,
장애학생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과 취업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특수학교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전공, 현장중심 전환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 강서동에 위치한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오늘 오후 4시 개소식을 진행하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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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2019년 제25회 전국 꿈나무 육성 그림,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2학년 이은규 학생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출품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고, 그밖에 충북교육감상과 충북도지사상, 청주시장상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조기연 교장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컴퓨터 작업뿐만 아니라 수채화나 포스터물감을 활용한 예술적 작업 역량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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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어제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꿈을 그린 자는 결국 그 꿈을 닮아간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전교생 600여명과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특강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우리는 공부를 왜 하는가’, ‘무엇을 위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위인지학을 이겨내고 위기지학를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교육감은 쓸모 있는 사람이란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닌 ‘사람다운 사람’이며, ‘아는 것이 힘’이 아닌 ‘역량을 가진 사람’을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청주외고 정구영 교장은 “이번 교육감 특강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진정한 공부란 무엇이며, 미래를 위한 공부는 과연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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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 제천안전체험관에서 2019. 학교자치 관리자 북부권 워크숍·토론회 2회차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제천,단양의 유·초·중·고·특수학교별 교감과 원감이 참석했습니다.
‘학교민주주의로 함께 꽃피우는 학교자치’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자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만드는 민주학교 조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토론회는 경남 예림초등학교 박순걸 교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로 이뤄진 토론자들의 발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학교자치의 방향성을 정립해 나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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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지난주 수요일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문화 향연인 ‘작은 음악회’ 개최했습니다.
이날 제주교육원 인근 곽금초등학교 학생, 학부모와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한 충북체육고 학생들 100여명이 함께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 개원한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017년부터 클라리넷 앙상블, 블루스 공연 등 매년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해왔습니다.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다음달 3일에도 지역주민과 제주에 현장체험학습을 오는 청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또 한 차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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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 어제 도내 교직원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시인과 평론가의 만남,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연수는 이재무 시인과 유성호 평론가가 함께 ‘가을날, 시를 통해 인생을 관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연수는 ‘시인과 평론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평소 시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평론가에 대한 생각, 평론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인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직접 시인과 평론가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가 매우 새롭고 신선했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의 기회가 계속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 내 전환교육 담당 파견교사 2명 지원, 교육대상자 선발과 교육일정 조정·사후관리,
장애학생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과 취업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특수학교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전공, 현장중심 전환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 강서동에 위치한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오늘 오후 4시 개소식을 진행하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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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2019년 제25회 전국 꿈나무 육성 그림,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2학년 이은규 학생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출품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고, 그밖에 충북교육감상과 충북도지사상, 청주시장상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조기연 교장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컴퓨터 작업뿐만 아니라 수채화나 포스터물감을 활용한 예술적 작업 역량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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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어제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꿈을 그린 자는 결국 그 꿈을 닮아간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전교생 600여명과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특강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우리는 공부를 왜 하는가’, ‘무엇을 위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위인지학을 이겨내고 위기지학를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교육감은 쓸모 있는 사람이란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닌 ‘사람다운 사람’이며, ‘아는 것이 힘’이 아닌 ‘역량을 가진 사람’을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청주외고 정구영 교장은 “이번 교육감 특강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진정한 공부란 무엇이며, 미래를 위한 공부는 과연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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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 제천안전체험관에서 2019. 학교자치 관리자 북부권 워크숍·토론회 2회차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제천,단양의 유·초·중·고·특수학교별 교감과 원감이 참석했습니다.
‘학교민주주의로 함께 꽃피우는 학교자치’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자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만드는 민주학교 조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토론회는 경남 예림초등학교 박순걸 교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로 이뤄진 토론자들의 발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학교자치의 방향성을 정립해 나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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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지난주 수요일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문화 향연인 ‘작은 음악회’ 개최했습니다.
이날 제주교육원 인근 곽금초등학교 학생, 학부모와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한 충북체육고 학생들 100여명이 함께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 개원한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017년부터 클라리넷 앙상블, 블루스 공연 등 매년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해왔습니다.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다음달 3일에도 지역주민과 제주에 현장체험학습을 오는 청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또 한 차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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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 어제 도내 교직원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시인과 평론가의 만남,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연수는 이재무 시인과 유성호 평론가가 함께 ‘가을날, 시를 통해 인생을 관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연수는 ‘시인과 평론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평소 시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평론가에 대한 생각, 평론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인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직접 시인과 평론가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가 매우 새롭고 신선했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의 기회가 계속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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