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청렴 사회 협약을 맺습니다.

도교육청은 12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지난 월요일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를 반부패 주간으로 정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함께
건설 분야 내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방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공사 품질이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고,
이에 학교시설 공사분야 부실시공 방지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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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에서 책임지고 가르치는 한글책임교육 정착을 위해
한글책임교육 공감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주교대 국어교육과 심영택 교수의
‘슈퍼 거북과 발도르프의 발달 단계에 따른 한글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뤄집니다.

또, 특강 후에는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유치원 학부모와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한글책임교육의 정책적 취지를 알리고 실천사례를 공유해
주체별 교육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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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신학교가 어제
‘꿈이 톡톡 행복이 툭툭 터지는 자유학기제 나눔 체험마당’과
‘꿈두레 나눔 시장’을 운영했습니다.

나눔 체험마당에서는
자유학기제 주제융합수업활동으로
세계 여러 나라 이름과 수도알기, 전통의상 종이접기,
솜사탕 만들기, 네일아트 등이 운영됐습니다.

‘꿈두레 나눔 시장’에서는
평소 꿈두레 활동 실천으로 받은 쿠폰을 사용해
원하는 물건을 사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 대상인 중학교 2학년 학생들 뿐 아니라
전교생이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경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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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2019년 충북교육영상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공모받아,
창의성, 전달력, 완성도가 높은 2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회는 내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충북교육영상공모전은 2020년부터
제1회 충북교육영화제로 변경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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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월요일
‘평화의 길, 통일의 꿈을 향한 평화·통일교육’ 이라는 주제로
교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의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사례 공유의 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와 함께 평화·통일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평화·통일교육 사례 나눔과 특강으로
교원들의 통일교육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