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2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는
가칭 청주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오늘 오후 7시부터 시청각실에서 개최합니다.

청주특수학교는 청주혜원학교 과대과밀을 해소하고
발달단계 장애아동의 전문적 교육을 위한
유,초등 과정 특수학교로
율량동 택지개발지구 약 구천사백제곱미터부지에
27학급규모로 156명의 학생을 배치하며
총 396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충북교육청 청원광장에
특수학교 설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됨에 따른것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교육행정기관, 도내 각급학교에서 운영하던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대처하게 될
'k-에듀파인'을
내년 1월부터 개통해 운영합니다.

k-에듀파인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과 산하기관,
학교, 유치원에서 사용하게 될 국가회계관리시스템으로서
문서 관리용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제정정보 공개 간소화와 회계사고 예방기능 제공 등
이용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k-에듀파인은 지난 9월부터
내년 교육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일부 업무를 개통하고
내년 1월부터는 예산집행을 위한 회계업무를,
내년 3월부터는 유치원과 학교가 사용할 학교회계를,
내년 5월에는 결산업무를 단계적으로 개통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7일
'2019년 하반기 충북교육정책연구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충북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초,중,고 학생의 발달 특성과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교원, 전문직 뿐 아니라 행복교육지구의 마을교육활동가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초중고 학생의 발달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교육활동을 소개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2019년 겨울철 교육시설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설물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자체점검과 합동점검으로 구분해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외부전문가 3명과 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안전순찰 기동반'을 편성해
피해 발생 시 긴급출동해
응급조치와 2차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단양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소양역량 강화를 위한
2019, 선생님과 함께하는 비경쟁독서토론을
실시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비경쟁독서토론은
창의적인 독서활동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인문소양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