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단재고등학교 설립 수요조사를
이번주 금요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재고등학교는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을 스스로 배우며
서로 협력하는 기숙형 학교로,
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로운
미래형 고등학교로 설립할 예정입니다.

설립 수요조사대상은
도내 중학교 재학생, 초, 중, 고 교사와 학부모, 교육기관 전 직원 등이며
PC와 모바일, SNS로 참여가능합니다.

이번 조사는 도교육청이 준비 중인
공립 ‘개인 맞춤 미래형 단재고등학교’를 바라보는
충북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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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과 초록학교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초록학교한마당과 초록학교추진협의회가
오늘 청주새활용시민센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초록아, 모여라’를 주제로
초록학교 학생과 교원 등 300명이 참석해
2019년 초록학교 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2020년 초록학교만들기 다짐을 할 예정입니다.

초록학교는
학교의 교육과정과 시설공간, 정책사업을
보다 환경생태적인 방향으로 바꿔 환경교육 활동을 펼치는
지속가능한 생태순환형 학교입니다.

2019년 충북도내에서는
40개 학교가 초록학교만들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0년에는 45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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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2020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오케스트라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와 콘트라베이스,
바순과 호른, 트럼펫과 트럼본, 타악기 등에서 총 28명을,
국악관현악단에서는 가야금과 거문고,
해금과 대금, 피리 등에서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원서를 접수하고
같은달 17일 실기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