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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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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9.23 조회1,139회 댓글0건

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지방채 제로화를
14년 앞서 달성해
지급예정 이자 219억원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지방채 잔액 1665억원중
올해 본예산에서 452억원과
제1회 추경예산에서 413억원을 확보해
865억원을 조기 상환했으며
잔액 790억원은
지난 2일 충북도의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이 의결됨에 따라
지방채를 상환해
전액을 조기상환했습니다.

이로써 충북도교육청은
예초 2033년까지 상환할 계획이었던 지방채를
14년 앞서 조기상환함으로써
219억원의 이자를 절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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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중도입국청소년과 외국인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돕기 위해
초,중등 디딤돌 과정을
운영합니다.

최근 충북도내 중도 입국한 청소년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4월1일 기준,
중도 입국한 재학생 수는 900여명입니다.

중도입국 청소년은
외국에서 태어나
학교르 다니다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청소년을 말하며
이러한 청소년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초,중등 디딤돌과정을 통해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체험, 진학,생활 상담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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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가
지난 21일
오전 7시부터 청주남중학교에서
제6회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충북교육청을 포함해
대전, 세종, 충남 등
4개 교육청이 참여했습니다.

4개팀이 다른 팀과 한번 씩 겨루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서
우승은 대전교육청이
준우승은 충북교육청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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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 청소년들이
시민들에게 정책을 판매하는
정책마켓이 지난 21일 열렸습니다.

청소년 정책마켓은
청소년자치마을 학교인
<가온> 주관으로
13개부스에서
청소년 제안 정책을 판매했습니다.

판매된 주요 정책으로는
신호등시간연장, 외곽지역버스증가,
장거리 학교 전용버스 설치, 아침등교 택시 할인,
시내 쓰레기통 확대, 자전거도로 확대 등이 있었고,
이번 정책 마켓에서는
청소년 문화예술 복합시설 구축 정책이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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