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상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대상1팀, 금상6명, 은상11명, 동상16명, 특별상2명이
입상했습니다.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은
동아리페스티벌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현도정보고 난타부 '낭랑18세'팀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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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이
충북 최초로
충주행복교육지구 사업 일환인
'마을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등학교 협력수업을 실시합니다.

마을해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역사를 통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마을해설사가 되어
수업에 참여하게 되비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와 인접한 골목길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담임교사와 마을해설사의 협력수업으로 이뤄지며
한 프로그램 당 3차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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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젱리고등학교가 어제
제천제일고 제일누리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네마 콘서트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천제일고 재학생 뿐 아니라
제천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첼리스트 성승한, 피아니스트 민시후 등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공연을 뛰어넘어
영화강연, 첼로연주, 관객과의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는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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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제16회 한글사랑큰잔치
참가자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받습니다.

제16회 한글사랑큰잔치는
오는 10월 9일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번행사는
한글사랑 표현활동, 한글사랑 문화활동,
함께 즐길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오는 27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연의 최종 결과는
10월 16일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우수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충북교육문화원장상이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