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한
17개 작품 모두가 입상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 출품된
약 7만8천여 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0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충북에서는 5학년 이지서 학생의
'꽃피우다'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손가락이 8개인 친구들을 위해
리코더를 발명한 김주하 학생,
번짐방지 OMR봉투의 김민재,
널뛰기 방석을 만든 정지유,
집을 비워도 걱정없는 어항속 자격루를 발명한 최종규 학생이
각각 특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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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 발표한
2019년 교육기본통계 분석 결과
2019, 도내 초 중 고 다문화 학생은
전체 학생의 3.2%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4월 1일 기준
초중고 전체학생 17만천여명중 다문학생은
5503명으로 전체 학생 중 3.2%를 차지했습니다.

초등학생 전체 중 다문화 학생은 4.7%
중학생은 2.2%, 고등학생은 1.1%를 차지하며
다문화 학생 중 국제결혼가정은 85.5%
중도입국은 3.7%, 외국인가정은 10.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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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제48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에서
충청북도 농업계열 학교가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전국 FFK전진대회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예비농업인으로서 리더십을 길러
장차 우리나라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대회로
충북 대표로 학생 100명이 참가해
금상 7개, 은상10개, 동상 8개를 받았습니다.

전공경진 식물자원분야에 장영준, 김효종,
식품가공분야에 문채이, 박재현,
동물자원분야에 김연주,
과제이수 경영분야에 송지호,
경영 분야 유재희, 박정빈 학생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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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체육의 산실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 충북도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은
35개 종목에 선수 500명, 임원 381명
총 881명이 참가해
6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하며
이번대회에서 럭비, 핸드볼, 배구, 농구 등
단체종목에서의 선전과
롤러, 역도, 정구, 사격, 볼링, 양궁 등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중 경기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충청북도선수단이 대회에서 흘리는
땀과 열정, 감동을
내 손안에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