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부터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연구를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생 교육력 향상을 위한
학교 교육여건 개선,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이동으로 발생하는
학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인식 조사는
충북도내 학부모 3만여명과 교직원 4만5천여명 등
총 삼만사천육백쉰다섯명을 대상으로하며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이해와 인식,
과대과밀학교의 해소 방안 등
21개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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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등학교가
어제부터 오는 18일까지
산림분야 진로체험과
백두대간 생태캠프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산림환경자연학과와 조경학과 학생 50여명이
산림분야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학생들은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산림조사,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무궁화와 조경수 관리요령,
산림사업의 이해 등 강의를 듣고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다용도 필통만들기 목공체험,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는 밤숲체험, 밧줄놀이,
연풍새재 옛길 탐방을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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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오늘 오후 3시
한국교육원대학교에서
한국교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협의회 구성과 운영,
주요 사업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홍보, 지원과 협조,
양 기관의 각종 교류활동 적극지원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도내 학생들에게
첨단기술, 생태,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내 예비교사 대상으로는
생태환경과 첨단장비의 융합을 통한
융합형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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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2019,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참가한
장애학생 12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특수학교, 특수학급 모든 분과에 참가해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5명, 대회정상 2명 등
모든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 축제에는
특수학교 분과, 특수학급 분과
총 2개 분과와 12개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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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업고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배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제천산업고는
강력 우승 후보인 남성고를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대3을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