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부터 11월 8일까지
'2019, 충북 초중등 수업 나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수업을 나누다, 배움을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국어와 문해력 교육'의 11개 분과로
직지초등학교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 중, 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예비교사 등이 참여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업 나눔, 전시, 강연, 토론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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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2019, 제천분원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운영됩니다.

새롭게 단장된 제천분원은
복합건물 1동, 숙박 12동, 연수동 1동을 신축하고
복합건물 안에는 강당, 취사장, 세미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제천분원은 외부 시설 뿐 아니라
'숲과 함께 숨 쉬는 행복 배움터'라는 슬로건으로
자연과 숲 속에서
학생들의 마음수련활동, 힐링을 통한 교육가족 성장과
치유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새로 준공된 제천분원은
2020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는
언제나 이용 신청이 가능하고
1박2일과 2박3일 숙방형으로 구분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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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19일
제천 의림지에서 도내
'2019, 제천 수학놀이마당'을 열었습니다.

초중고 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즐기는 수학교육을 실현하고,
누구나 스스로 수학을 체험하고 탐구해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의 수학체험부스, 의림지 매쓰투어, 보드게임 강연, 체험,
수학클리닉 상담소, 대형 교구재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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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등학교 2학년 6반 학생들이 지난 19일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늘푸른 이동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이 전달품은 충북고 2학년 6반 학생 25명 전원이
지난 7월 기획하고 주관한
'청운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생필품과 유제품, 간식을 구입해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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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19일
원내 일원에서 도내 만3세~5세 유아,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꿈 키움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았던 이날 행사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숲체험, 먹거리 마당, 과학체험, 실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습니다.

또한 유아의 꿈과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실내체험터 활동, 항공기의 구조와
비행원리를 알아보는 항공유아창의 놀이 숲,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숲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특색있게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