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 달려라 라디오스쿨 ]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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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07 조회1,152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맛과 건강이 함께하는 맞춤형 학교식단’책자를 개발해 도내 초·중·고·특수 자체조리 학교 416교에 보급했습니다.
이 책자는 2018년 충북영양교육연구회에서 개발한 표준건강식단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최근 청소년들의 가공식품 섭취량 증가에 따라,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급식에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 인식과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급식으로서의 기능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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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청주 에스컨벤션에서‘학생사회참여 동아리발표대회’와 ‘학생참여예산제발표회’를 엽니다.
두 발표회에는 학교예산 설계와 운영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열 두 개 팀과 교내외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으로 사회 문제점을 찾아 공공정책에 제안한 열 개 팀 등 도내 초·중·고등학생 150여명이 예선을 거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시민으로서 학교와 마을, 나아가 사회참여를 통해 민주적 효능감을 제고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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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국어고등학교가 어제 전교생이 함께하는 ‘2019 유네스코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유네스코 이념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실천하고자 다중언어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공어권 국가의 언어와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부스, 탈북민과 북한 노동자 인권을 탐구하는 부스, 아프리카 경제, 이슬람 인권, 인도네시아의 언어와 문화를 탐구하는
‘소수어’라는 이색적인 부스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구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범지구적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가짐으로써
미래글로벌 시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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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가 어제 유치원과정부터 전공과정까지의 전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제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교실에서 습득한 기능을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물품 포장과 판매, 손님 응대 등 직업인으로서의 자질 체험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충주혜성학교 관계자는 “이번 경제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돈의 가치를 알고,
주변 사람들과의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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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단이 감물초등학교와 자연드림파크 등을 방문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자치와 행복교육지구’를 주제로
하반기 교육현장 탐방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홍보대사단은 지난 5일 오전 감물초등학교에서 학교자치 사례를 시찰한 후,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살폈습니다.
오후에는 괴산 자연드림파크를 찾아
최근 충북의 학교에서 꾸준히 설립되고 있는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교육에 대한 강연과 견학에 참여했습니다.
박영철 괴산교육장은 이날 “학교자치와 행복교육지구 활성화를 통해
작은 학교가 많은 괴산을 ‘미래형 교육 현장 괴산’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달려라 라디오스쿨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이 책자는 2018년 충북영양교육연구회에서 개발한 표준건강식단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최근 청소년들의 가공식품 섭취량 증가에 따라,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급식에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 인식과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급식으로서의 기능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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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청주 에스컨벤션에서‘학생사회참여 동아리발표대회’와 ‘학생참여예산제발표회’를 엽니다.
두 발표회에는 학교예산 설계와 운영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열 두 개 팀과 교내외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으로 사회 문제점을 찾아 공공정책에 제안한 열 개 팀 등 도내 초·중·고등학생 150여명이 예선을 거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시민으로서 학교와 마을, 나아가 사회참여를 통해 민주적 효능감을 제고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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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국어고등학교가 어제 전교생이 함께하는 ‘2019 유네스코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유네스코 이념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실천하고자 다중언어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공어권 국가의 언어와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부스, 탈북민과 북한 노동자 인권을 탐구하는 부스, 아프리카 경제, 이슬람 인권, 인도네시아의 언어와 문화를 탐구하는
‘소수어’라는 이색적인 부스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구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범지구적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가짐으로써
미래글로벌 시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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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가 어제 유치원과정부터 전공과정까지의 전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제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교실에서 습득한 기능을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물품 포장과 판매, 손님 응대 등 직업인으로서의 자질 체험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충주혜성학교 관계자는 “이번 경제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돈의 가치를 알고,
주변 사람들과의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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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단이 감물초등학교와 자연드림파크 등을 방문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자치와 행복교육지구’를 주제로
하반기 교육현장 탐방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홍보대사단은 지난 5일 오전 감물초등학교에서 학교자치 사례를 시찰한 후,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살폈습니다.
오후에는 괴산 자연드림파크를 찾아
최근 충북의 학교에서 꾸준히 설립되고 있는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교육에 대한 강연과 견학에 참여했습니다.
박영철 괴산교육장은 이날 “학교자치와 행복교육지구 활성화를 통해
작은 학교가 많은 괴산을 ‘미래형 교육 현장 괴산’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달려라 라디오스쿨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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