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매주 월,수,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해 4월,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교육을 목적으로만
활용되었던 전시체험관이
올해는 다문화교육뿐 아니라
대상을 확대하고자
8웗부터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30~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참여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다른나라의 인사, 식문화, 축제 등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전시체험관 내 의상체험관에서
다른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보고
입어볼 수 있습니다.

전시체험관은 지난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방하며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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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2학년 전체학생 77명,
3하년 선발 학생 20명 등
총 97명 학생들이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고자
국외체험 연수를 떠납니다.

이번 연수는
선진농업기술 학습기회를 체험함으로써
진로를 탐색하고
국제적 안목을 키워
글로벌 차세대 농업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팀별로 나뉘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독일,
대만, 아시아 지역 등
농산업을 각각 견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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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술고 무용과 학생들이 어제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제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개막식 축하 공연에 참가했습니다.

충북고 김예림 외 9명의
현대무용 전공학생들은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창작무용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자주독립을 위해
항일무장투쟁에 나선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현대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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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어제
제100회 전국체육에 참가하는
충북고 럭비와
금천고 볼링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해
참가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훈련도 중요하지만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고는 지난 제 99회 전국체전에서
럭비는 동메달, 금천고 볼링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올해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