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도내 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모의 평가에는
모두 천사백서른일곱명이 응시하며
평가과목은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 한문 영역에서
모두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4교시 탐구응시방법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를
명확히 찾을 수 있도록
문제지 1면 우측에
과목명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댜.

성적통지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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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오늘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필승코리아 펀드'가입에 동참합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충북도교육청 농협은행 출장소를 찾아
소재, 부품, 장비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를 가입할 예정입니다.

이 펀드는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부품, 장비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에
장학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의 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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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가 지난 5월
한국수학교육평가원에서 주최한
제39회 kmc한국수학경시대회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봉명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가해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 2일
최우수학교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39회 KMC한국수학경시대회 결과로
봉명고등학교 1학년 박성환, 오세훈 학생이
충북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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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9 정보공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정보공개평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오백쉰일곱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 실시한 것으로
평가항목은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4개분야로 평가됩니다.

충북교육청은 부산, 전남, 전북에 이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경북, 대전, 서울, 제주와 같이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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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오늘 오후 1시
수곡중학교를 찾아
일일교사로 나섭니다.

김 교육감은
5교시 2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수업할 예정이며
이어 6교시에는
영어수업을 참관한 후,
7교시에는 교사들과 함께
학생 간의 협력관계, 배움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해
수업 나눔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