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과학체험관은
노후화된 과학전시관 전시물로 인한
연도별 관람인원이 급감함에 따라
약 97억원을 들여
과학체험관을 전시환경과
전시연출의 현대화로
재방문이 가능한
학습형 과학관으로 완성했습니다.

체험관에는
연면적 3,590제곱미터에
1층 상상놀이터,
2층 발견놀이터,
3층 신비놀이터,
지하 기획전시실을 테마로
기초과학 중심의
136점 전시체험물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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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가
도의회에서 가결돼
지난 9일 공포돼
2019학년도 2학기부터
충북지역 고등학교 3하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실시됩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범위는
이미 진행되는 무상급식과 입학금 이외에
수업료, 교과서 대금, 학교운영지원비에 한하여
지원됩니다.

또한 기존처럼 경제적 취약층으로
지원을 받아온 학생들을 제외하고
우유급식, 방과후 수업 수업료, 각종 체험학습비 등은
수익자 부담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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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민원서비스와 청렴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섭니다.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홈에듀 민원서비스제도 안내 현수막을 제작해
2주간 대명리조트와 하괴삼거리에 게시하고,
지난 21일에는 직접 제작한
민원서비스 리플릿 300부와
청렴리플릿 500부를
관내 공공기관인 단양군청,
단양역, 단양시외버스터미널과
관광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삼봉스토리관에 배포했습니다.

이날 배부한 리플릿에는
홈에듀민원서비스,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 등을 이용한
교육제증명 신청방법과 청탁금지법,
부패신고자제도, 공익신고제도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담겼으며
리플릿에 수록된 안내사항은
단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