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신학교가
지난 29일
교내일원과 천안시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2019 청소년 비즈쿨 가족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이 캠프는
자녀와 함께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부모들이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캠프는
오전에는 '자동차 부품조립'작업을
오후에는
'꽃바구니 포장'작업을 체험하고
소감을 나눠보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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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늘부터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 미래교육 모델 창출을 위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도민과 행복 동행 토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의 미래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개모집한 도민들과 청문관,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입니다.

행복동행토크 프로그램은
'미래교육은 00이다'와
'충북교육에 바란다' 등
두개의 주제 토크와 작은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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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이 지난 28일
원내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정하고 반듯한 세상을 위한
반부패 관련법 함께 알기'란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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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중국 쑤저우고등작업기술학교와
교류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류는 지난 6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자매학교인
'중국 쑤저우고등작업기술학교'와
교내 외에서 교류활동을 실시합니다.

참가자들은
교류기간 동안
교내에서는 반도체공정실습, 기초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한지공예, 솟대만들기, 사물놀이, 다도예절,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문화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자매학교와의 교류활동은
2010년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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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치원이 지난 6월 27일
유아 73명의 학부모를 유치원으로 초청해
옛이야기와 함께하는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유치원에서는
암탉아줌마의 이상한 하루,
언제나 너를 사랑해,
옛날 옛적에는,
천하장사 우투리, 쉼마당 등
5개 코너를 마련해
옛이야기를 통한
오감 독후활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