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분기별 선정했던
친절공무원과 더불어
올해는
처음으로
봉사왕까지 선정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봉사왕 부문은
자발적인 봉사활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은 사회복지시설 등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 등을
점수로 환산해
최상위자를 반기별로
봉사왕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2019년도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교원인사과 김민희 장학사,
총무과 김진국 주무관,
총무과 왕희영 주무관,
노사협력과 박미정 주문관을
선정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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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지난해부터
교육적 각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연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수원은 옥상정원과 북카페,
그림과 사진 전시 갤러리,
누구나 버스킹 공간 등을 운영해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단재교육연수원은
그동안 연수생들이
끊임없이 요구했던
카페를 올해 처음 입점해
연수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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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장이 어제
양강초등학교 강당에서
영동초, 양강초, 양산초, 용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외
8개원 유아 9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농간 문화교육 격차 완화와
균등한 문화공연 체험 기회 제공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공연은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피아노, 젬베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동화를 들려주어
유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유아 교육진흥원은
문화공연의 기회가 적은
원거리,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4웗퉈 7월까지
총 10회 공연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마술, 버블, 그림자쇼, 솜사탕쇼, 음악회, 동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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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
3회 운영되는 단양 스타 페스티벌 중
제1회를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단양중학교 천체동아리와 자유학년제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19, 단양 스타페스티벌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도심을 벗어나
소백산천문대에서 숙박을 하며
친구들과 별이 빛나는 하늘을
동심으로 올려다보며
천체를 관측하는 시간을 통해
우주의 경이로움을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접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연화봉 주변과 월악산국립공원
선암계곡 생태 유람길 생태 탐방을 통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학교 공간에서 느끼지 못하던
초여름의 자연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