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시설물 내진 안정성 확보를 위해
2019년도 1회 추경예산에
내진사업비 102억원을 반영하고 추진합니다.

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은
내진대상건물에 대해
내진성능평가에서
안정성 부족이 확인되면
공사비를 반영해
보강공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현재 내진대상건물 중
내진성능평가 미실시 건물은
1238동으로
매년 110여동씩 개선해
2029년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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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희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체험학습을
올해 12월까지 시행합니다.

이 학습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소개, 클린룸 체험, 방진복 체험,
반도체 제조공정, 장비체험과
반도체 활용제품 조립 등으로 구성됩니다.

한편 충북 반도체 고등학교는
2010년 마이스터고등학교로
개교한 이래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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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고등학교 사격부가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김건우, 이상학, 강교성, 정세영 선수가
단체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흥덕고는 광주체고와
서울체고를 따돌리고
총점 1700점으로 우승했습니다.

전국체전 4차 선발전을 함께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흥덕고학생 4명 모두가
전국체전 선수로 선발됐으며
특히 1학년 강교성, 정세영 선수는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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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화학교 고등부
초록환경동아리 학생 10여명이
어제 청주시 강서동 주민센터를 찾아
우유팩 두 상자와
폐건전지 약 5kg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혜화학교 학생들이
2019년 초록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환경동아리를 구성하고
처음 실시한 활동입니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교실과 가정에서 깨끗하게 씻어 말린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틈틈히 수집해왔으며
강서동주민센터에서는 모아간 우유팩등을
화장지로 교환해주며
학생들의 환경사랑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