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469교중 388교에
다목적교실을 보급해
학생들의 체육과 야외교육활동
개선에 나섭니다.

이는 봄철 황사와
연중 미세먼지 대책일환으로
보급하는 하는 것으로
진천지역이 96.3%의
가장 높은 보급률을
충주지역이 69.7%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입니다.

다목적 교실에는
체육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바닥면적 600제곱미터 이상의
실내체육관과
소규모 옥외체육관,
간이체육실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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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이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돕기 위해
어제부터 오늘까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2기과정으로
'작은나눔 큰행복 어울림 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는
중고등학생 80명과
수련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봉사와 배려의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 1기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2기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과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 안마와 말벗해드리기,
시설물청소와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과 무료함을 달래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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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평초가
지난 19일
"행복마을, 가평교육 시원한 여름이야기"
여름방학식을
마을 어르신과 함께
가평1리 경로당에서 진행했습니다.

행복마을, 가평교육 방학식은
한 학기 동안 운영해 온 자율동아리,
방과후 활동 발표회로
우쿨렐레와 오카리나, 사물놀이,
댄스와 장기자랑 공연 등
어르신과 함께하는
즐거운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됐습니다.

방학 중에는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을 주제로
영월 인도박물관과 제천 안전체험과,
1박2일 가평힐링캠프를 운영해
정규수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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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어제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2019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들에게
'교육자치 강화 어떻게 맞을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어제부터 8월 13일까지
17일간, 2019, 초,중등 교감자격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연수는
올해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74명을 대상으로
11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