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정밀이
충북도교육청 특성화학교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대원정밀은
오창에 있는
정밀부품과 금형가공 등
정밀기기 제작 전문기업으로
9년째 학교 발전기금
총 4억 5천만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등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도 적극 참여하며
충북지역의 기능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사업과
산업체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진로지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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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가
올해 결성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2019 충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직무연수'에서
30주년 기념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직무연수에는
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했고
새내기 공직자들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는
소명식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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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어제 다사랑체육관에서
통합체육에 관심있는
일반교원, 특수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2월 1기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2기를 맞은 이 연수는
통합교육의 내실화와 장애공감문화실천을 위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주도 통합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연수는
'통합체육의 이해와 뉴스포츠 알아보기'
'장애인 생활 스포츠'
'통합학급에서 할 수 있는 단체체육활동' 등으로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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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종곡초등학교가 어제
학교 소나무 숲과
운동장의 아름드리 나무가 있는 공간에서
'자연아 놀자' 숲 밧줄 놀이를 실시했습니다.

숲 밧줄 놀이는
종곡초가 소규모농촌학교로서
올해 충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다같이 놀자. 동네한바퀴'
놀이문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학생들은 밧줄그네, 흔들그네,
밧줄 징검다리 등의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