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이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첨벙, 폴짝, 시원한 책놀이"를 주제로
여름방학 특집
'꿈의 책버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에
어린 자녀와 많이 찾는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물놀이터에서 이뤄지며
즐거운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책버스 안에 비치된 1200여권의 책과 더불어
생생한 동화구연과
요일별로 '나만의 비치백', '꼼지락 꿈틀꿈틀 곤충'
'여름이 통통통 비치볼', '햇살에 반짝반짝 야광팔찌'
'숲 속 소리 풍경'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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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초,중,고 학생수가
전년대비 3978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교육청이
도내 각급학교 학생, 학급 수, 학교 수 등
각종현황을 정리해 발간한
'2019, 교육행정요람'에 따른것으로
초중고 전체 학생 수는
전년 대비 2.3%가 줄었습니다.

한편 저출산의 여파로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지만,
올해 초등학생의 경우
황금돼지띠, 백호띠, 흑룡띠로 이어진
출산붐 현상으로
전년 대비 1367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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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가 지난 26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긍정적 행동지원의 실천사례를 주제로
긍정적 행동지원전문가인
백종남 우석대학교 교수가
강의 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들의 문제행동 발생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사회적 행동을 증가시키며
교직원들의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높이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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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26일
한국병원 세미나실에서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의 안전교육과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으로
교육활동 중에 발생하는
환자 치료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자 추진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안전교육,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활동,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적극조치,
대형 재해 등의 발생으로 응급의료 협조가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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