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제16회 한글사랑 큰잔치' 참가자 신청접수를
오늘부터 9월11일까지 받습니다.

'제16회 한글사랑 큰잔치'는
오는 10월 9일
청주교육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행사는 한글사랑 표현활동,
한글사랑 문화활동, 함께 즐길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이밖에도 '즐길 체험 활동'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부스에서는
'나만의 글씨체를 넣어 손도장 만들기'
'알록달록 한글 꽃다발 만들기' 등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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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고3학생들이
2학기부터
수업료를 면제 받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019학년도 2학기부터
도내 공,사립 고등학교 수업료를 단계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의 일환으로
학부모부담으로 경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업료 면제대상학교는
도내 전체 공사립고등학교와 방송통신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해
공립교 61교, 사립고 21교, 방송통신고 2교로
총 84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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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 학생 9명이
자율적으로
교내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6월부터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신발보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오송고 학생들은
아프리카 신발보내기를 홍보하는
포스터와 수거함을 설치해
2개월만에 305켤레를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신발은
세탁과 건조과정을 거친 뒤 포장돼
지난 9일 슈즈포아프리카 본부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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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고문변호사 2명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청주권과 남부권 각 1명씩으로
총 2명이며
위촉기간은 2년으로
다음달인 9월1일부터 2021년 8월 말까집니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되면
충북도교육청 업무와 관련된 소송,법률 자문 등을 맡게되며
응시 희망자는 16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도교육청 예산과 법무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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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과학수업역량강화를 위한
2019, 초등교사 과학실험 연수가
'과학수업의 모든것'을 주제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연수는
초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30시간의 직무연수로 이뤄지며
2학기 과학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실험들로 운영됐습니다.

이번 연수는 초등과학사랑연구회와
초등과학실험연구회 교사들이
직접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