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무료로 개최하는 공연에
해마다 만 명 이상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합니다.

교육문화원은
각 연령에 적합한
다양한 주제의 공연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문화, 예술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공연을 유치해왔습니다.

올해는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뮤지컬, 발레, 오케스트라, 국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아르바이트와 특성화고
현장실습 등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노동 피해 상황의 예방과 대처를 위해
청소년노동인권보호를
주요 시책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합니다.

충북지역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교사연구회에서
2018년도 2학기에
도내 중,고등학생
11,7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충북지역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학생은 49.3%였으며
이 중 최저 시급 7,530원 미만으로 임금을 받은 학생은
26.6% 였습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노동 환경에서
학생들의 민주시민 노동인권감수성 증진과
청소년 노동 현장 피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노동인권보호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충주고등학교에서
후배사랑을 몸소실천하는
졸업 선배들의 미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주고 39회 졸업생 권대영씨는
학교발전기금으로 2천5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기탁자의 요구에 따라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단선진화시설 조성과 장학금 지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양청고등학교가 어제
작가 초청 인문공감 세미나와
시낭송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양청고는 어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막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인문 공감 세미나를 진행했고,
오후 7시부터는
시낭송 밤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인문공감 세미나와 시 낭송회를 통해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폭넓게 만나고
주도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