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직원이
스스로 기획하는
'자율기획연수'에 대한
교육현장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을 비롯한
12개 직속기관들이
충북 전 지역에서 운영하는
자율기획연수에 1기 교직원 680명이
2기 교직원 930명이 참여합니다.

충북교육청의 자율기획 연수는
수업과 생활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교직원들이
직접 기획하는 연수로
연수 수강을 희망하는 교직원은
연수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장바구니형 연수로,
퇴근길 저녁시간에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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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원이 어제
정보원 시청각실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에는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3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교직원 스스로 인식하고 탐구하며,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특강에서는
'데이터로 시대를 읽는 사회학자'
카이스트 이원재 교수가
'빅 데이터가 말하는 미래와 학교 교육의 방향'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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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보은 전통공예체험학교와 어제
전통공예체험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8년
국가무형문화재 136호로 지정된
김영조 낙화장이 대표로있는
보은 전통공예체험학교와의 연수 협조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공유,
연수의 질 향상을 위한 연수 환경조성과 강사협력,
기타 양기관의 공동발전과 교육연수 운영상
필요한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은 전통공예체험학교는
낙화장 김영조 선생님을 비롯해
충북도무형문화재 4명의 지역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돼
2016년부터 보은전통문화보존회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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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단양교육공동체 협력체제 구축과 연수의 일환으로
영덕군 나라골보리말 체험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18년 단양교육 주요성과 및 2019년 특색사업,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에 대한
홍보와 학부모대상 청렴캠페인이 실시됐으며,

타 시,도 통폐합학교 활용 우수사례 체감은
단양교육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