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 CJB컨벤션에서
'2019, 청주남부권 학생 원탁토론회와 교육감 학생대표 만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청주, 보은, 옥천, 영동 내 중,고등학교 학생대표와
충북학생참여위원회 대표위원, 학생자치에 관심이 많은 학생
1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학생 8~9명으로 구성된 20팀이
학생원탁토론회 주제인
'학교자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중,북부권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원탁토론회와
교육감,학생대표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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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이 어제
원내에서
'2019 충북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교 6종목,
특수학급 6종목 등
총 2분과 12종목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참가자는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자로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은
발달장애 학생들로,
참가 학생 중 선발된 학생은
10월1일부터 2일까지
'2019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충북대표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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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는
지난 14일에
제32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정보화교육 거점 우수 운영 학교'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의 정보문화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관에 대해
표창하는 것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됏으며
시상식은
국립과천 과학관 과학문화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단양소백산중은
2016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문제점 환기와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