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고등학교가
제91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영동고 3학년 김유신학생은
남자 고등부 역도 96kg급에서
인상1위,용상1위로
합계 1위라는 성적을 거뒀으며
1학년 조해찬 학생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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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농업고등학교
조경과 2,3학년 학생 20명이
어제부터 내일까지
태안천리포수목원에
가드너 양성전문 교육기관에 입소해
교육에 참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천리포수목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연계된 교육으로
올해 제1회 수목원가드너
양성교육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가드너의 역할과 활동 내용,
졸업 후 진로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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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어제와 오늘 2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충북도내 초,중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 뮤지컬은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서로 마음을 나누며
한솥밥을 정겹게 나누는
'식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세대 공감형 공연'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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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충청, 강원권 유일의 관광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는 지난 17일
조리기능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곡도예촌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체험은
방곡도예전시관 관람,
도자기 제조법 학습,
음식과 어울리는 도자기 디자인을 구성한 것을 토대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재학급 학생들에게
전공분야 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기회를 통해 전문교과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산업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한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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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3학년 재학생 황순영학생은
진나 15일
청주의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실시한
제9회 사제동행 마쯔리에 참여해
골든벨 중등부 1위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제동행 마쯔리는
충북 일본어 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일본문화탐구 발표회, 원어민과 함께하는 일본문화체험,
일본 골든벨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