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유전자변형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올해 약 7억원을 들여
도내 유치원과 학교 등에
non-GMO 된장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NON-NGO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를 의미합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국공립,사립,
유,초,중,고, 특수학교 796곳,
22만 2천 31명으로
일반된장과 non-NGO된장 구입비
차액을 지원합니다.

지원기간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며
총 100일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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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고등학교가
7년째 교육 가족간의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업중단률이
큰 폭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섰습니다.

이같은 효과는
오창고가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사부자캠프 덕으로
사부자 캠프는 교사,학부모,학생이
1박2일간 함께하는 캠프로
게임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는
학습프로그램입니다.

오창고는 올해도 지난 7월5일에서 6일까지
괴산에서
1박2일로 사부자캠프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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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어제
원내에서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 추진에 따른 정보공유와
양질의 인적, 물적 자원활용,
상호기관에 대한 홍보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유아체험교육실현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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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등학교는 어제
교내에서
'친구와 함꼐하는 신명나는 수학체험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친구과 비슷한 발음인
7월 9일을 맞이해 진행한 수학체험전은
친구와 함께 '퀵소'와
'3차원 틱택토'등
게임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두뇌를 활성화하며
우정도 더욱 돈독하게 하는 활동입니다.

한편 괴산고등학교에서는
월 1회 이상
수학체험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괴산증평지구 찾아가는 수학놀이마당'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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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자고등학교가 어제
선교기념관에서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정우택의원이 강사로 나서
'고등학생의 끼를 펼치게 하는 5가지 노하우'라는 주제로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일신여고는
매년 각계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를 넓혀주는 강연을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