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대회가
지난 13일
외천 꿈돌이 탁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참가한
이번대회에는
개인전 108명, 단체전 16팀이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는
교직원들이
탁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하고 명랑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개인전에서는
1위 초급부 세광중 임광성,
상급부 금천중 권순하가 각각 우승했고,
단체전에서는 치열한 접전끝에
자연과학연구원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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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달 15일 실시한
2019,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242명을
지난 12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필기시험은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143명, 전산 8명, 사서 9명,
공업4명, 보건 8명, 시설 1명, 조리 직렬 외 5개직렬
경력경쟁 69명입니다.

면접시험은 8월 2일 남성중학교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8월 6일 오전 10시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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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도와 독도의용수비대 '홍보대사'를
지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흥고 2학년 3반 학생 28명은
독도를 묵묵히 지킨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헌신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초
동아리 '그날, 독도가 내게로 왔다'를 결성했습니다.

학생들은
독도와 독도의용수비대를 알리고자
신문 '독도, 앞으로 1보'를 지난 5월부터 기획해
6월에 완성해
청주시장, 충북도지사, 대통령, 유엔사무총장에게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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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등학교가 지난 11일
학생, 학부모, 교사 3주체 소통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소통 토론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고,
교사 대표,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각각 2명씩 6명이 한 모둠을 이뤄
총 8개의 모둠으로 운영됐습니다.

주제는
'학교 행사와 학생 자치활동',
'학생 생활교육'등으로
토론회는 8개 토론주제 중
하나를 골라
정해진 시간까지 토의를 한후
다른 주제의 모둠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한 번 더 토의를 하는
월드카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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