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 10곳에
'SOS 학교폭력 문제해결지원단'을 조직해
현장중심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에 힘씁니다.

학교폭력 관련업무는
각종 민원 발생 가능성이 크고,
업무량이 과중해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업무 중 하나로
도교육청은 올해 3월 지원단을 구성하고 상시 운영해
각급학교에서 처리하기 힘든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지원단은 장학사, 파견교사, 주무관, 외부위촉위원 등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지원단은 학교폭력이 발생되면
초기에 학교현장을 방문해
사안처리 전반을
컨설팅하고 지원하며,
중대사안인 경우
피해학생 조사와 상담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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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 분원인 진천문학관이
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활동에는
충북의 15인 작가의 작품과 연계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진천문학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평일 문화체험활동을 연중무휴 운영합니다.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도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2019, 주말 가족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사계절의 문학관의 자연, 충북출신 15인 작가 작품을 소재로 삼아
북아트, 페이퍼아트를 비롯해 생활공예 체험활동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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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어제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충북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태환경교육 등 교직원 연수 발전'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공유와 정보 활용 협조 체제 구축,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산림관련 연수 운영 협조,
연수의 질 향상을 위한 연수환경 조성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교육연수 운영상 필요한 사항에 대해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재교육연수원의 각종 연수과정에
세부 프로그램과 체험장을 원활이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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