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우리 아이가 배우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학부모정보대학 1기를 운영합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 교육은
초등 5,6학년 실과 교과에서
2019년부터 17시간 이상 적용되며,
중학교에서는 정보교과가 필수교과로 전환되어
2018년부터 34시간 이상 적용됩니다.

교육기간 동안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언플러그드', '스크래치3.0',
'피지컬 컴퓨팅', '정보올림피아드대비 파이썬프로그래밍',
'드론코딩',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학부모정보대학 1기는 지난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격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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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드론을 만들어보자! 행사를 지난 20일
원내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대상은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며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총 20팀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만들어보고
드론조종체험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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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도,농간 문화교육 격차 완화와
균등한 문화공연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주 농,산촌 지역
공,사립유치원을 모두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원거리, 농,산촌, 소규모 공,사립 유치원에
지원을 확대해 실시합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3월 사전신청을 받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지원하며
오늘은 제천지역을 찾아가
홍광유치원 강당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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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화학교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장애인의 날 한마당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외부공연 관람이 어려운
중증 장애학생들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종일제'로 계획되어
다채로운 활동과 먹거리로
장애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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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9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연수원에서
초등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학교민주시민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학교민주주의 정착과
민주학교 조성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민주시민교육 업무 담당교사 2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등교원을 대상으로는
오는26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19 학교민주시민 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