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이
퇴근길 일상에 지친
교직원, 학부모,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길 인문학'강좌를
관내 행복교육실에서 운영합니다.

이 강좌는
삶의 적절한 균형을 찾게 해주고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실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논어, 노자, 장자, 맹자 등의
동양고전 인문학 5개 강좌와
작가와 함께 글을 쓰고 시를 필사해보는
2개 강좌 등 총 7강좌가 준비됐습니다.

교육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각 강좌마다 선착순 20명으로
신청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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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등학교가 어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등굣길 꽃 증정 캠페인을 시작으로
독서 장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책의 날 행사는
200명의 학생들에게
꽃을 증정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행시 짓기, 퀴즈 풀기,
책 제목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고
더불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춰
저항 시를 전시하고 필사하는 행사를 병행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과 책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책의 날은
1995년4월23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제정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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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모니터링과
학부모의 다양한 재능을 통한
교육기부와 자원봉사를 위한
'2019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학부모 지원 사업에 선정된 학교에는
사업규모와 사업내용에 따라
교당 250만원에서 400만원이 지원되며
학부모회가 사업 주최가 되어
학교교육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교육기부 등
학교 참여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참여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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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초록학교 실천협력 다짐대회가
어제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렸습니다.

'초록학교'는 아이들과 교사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학교를 조성하는
2019년 충북교육청 역점 사업입니다.

2019년 초록학교만들기 사업은
40개의 초록학교를 운영하며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단체가 연계해
지역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