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탈북학생의
안정적 성장과 정착을 위해
2019년
1억 450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합니다.

도교육청은
탈북학생의 학습공백과
남북의 학제차이,
사회,문화적 차이로 인해
남한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탈북학생 진로,직업 교육 내실화,
탈북학생 지원 기반 지원합니다.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는
심신회복프로젝트로
학생 맞춤형 건강증진 지원사업이고,
'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는
탈북학생 맞춤형 진로캠프와
고등학교 직업관련학과
특별입학전형 사업입니다.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즐기고 느끼면서 배우는
펀펀 수학체험교실을
원내 일원에서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다빈치다리만들기, 위상퍼즐만들기 등
수학놀이터 교구 체험을 통해
재밌게 수학을 배우는 것으로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30명 이내 학교나 학급단위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올해는 5월부터 12월까지
주중 운영하며,
사전신청한 12교가
수학체험교실에 참여합니다.

-----------

단성중학교는 지난 20일
적성면 감골바람개비 마을
최인호 대표와 함께
학생들의 생태소양 함양을 위한
단양쑥부쟁이 보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최인호대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단양쑥부쟁이 보존을 위해
단양쑥부쟁이 모종 400여개를 기증했습니다.

학생들은
단양쑥부쟁이 보존활동에 참여했고,
단양쑥부쟁이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고
생명의 가치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

단양중학교는 지난 17일
단양군 노루고개 장현리 마을을 찾아
행복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탐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본 사업은
행복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소속감과
애향심을 신장하고
마을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합니다.

마을 탐구활동은 지난 4월 18일
협약식을 시작으로
단양중 '세단'동아리 학생들이
월 1회
장현리마을을 방문해
마을탐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