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체계인
‘위(Wee)프로젝트’의 성과를 확인하는
‘제8회 위(Wee)희망 대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위(Wee)희망 대상’은
상담을 통한 위기극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것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관부문에서는 증평공업고등학교가 대상을,
학생부문에서는 은여울 중학교와
충주여자중학교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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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오후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2019년 상반기 교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교사들이 새 학년을 맞아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급 운영 최적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원)감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방교육자치의 강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본청은 학교지원 강화, 학교는 자치역량 강화,
학생은 미래 역량 강화를
제 2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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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충북 도내 비만학생들을 위해
건강한 학생체중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각 부서별로 협력하여
체육담당은 운동처방과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보건담당은 건강한 체중관리 계획수립과 건강캠프 운영,
급식담당은 영양처방과 비만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각급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TF팀 운영과 함께
건강한 체중관리에 대한 인식전환과
학생 특성을 고려한 건강캠프 운영 등
비만학생 감소와 학생들의 체력 증진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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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오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19년 3월 1일자로 승진·전직 교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은
김영미 교육국장을 비롯해
모두 134명입니다.

이날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이끌어 갈 관리자와
전문직원으로서 민주적인 리더십으로 소통하며,
교사와 학생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가꾸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