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에듀파인 의무도입 대상
사립유치원 6개원이 모두
도입신청서를 충북도교육청에 제출하고
2019년 3월 1일부터 도입해 적응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월1일부터 적용되는
에듀파인회계시스템 의무교육 적용대상은
2018년 10월 공시기준
현원이 200명 이상인 대형 유치원입니다.

충북의 적용대상은 모두 6개원이며
도교육청은 에듀파인 도입을 결정한 6개원에
에듀파인 회계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강사 컨설팅, 인근 단설유치원 멘토 운영 활성화 등
다각적인 맞춤형 현장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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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설유치원 1교
병설유치원 4교, 초등학교 5교,
중학교 2교 등
총 12교가
새로 문을 열고 학생을 맞이합니다.

단설유치원 1곳은
진천군 혁신도시에 위치한 서전 유치원으로
모두 12학급에 220명이 다닙니다.

병설유치원 4곳은
청주시에 위치한
단재초병설유치원,
청주내곡초병설유치원,
청주소로초병설유치원,
양청초병설유치원이며

초등학교 5곳은
청주시에 위치한
단재초, 청주내곡초, 청주소로초, 양청초와
진천군 혁신도시에 위치한
진천상신초등학교
중학교 2곳은
충주중앙탑중학교와
새너울 중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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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 학부모 대상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과
유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 수집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수집 원칙과 함께
'각급학교 개인정보 활용 가이드'를 안내하며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개인정보활용가이드에는
스쿨뱅킹 사용동의서, 보호자 상담신청서 등
학교가 사용하는 종류별 표준서식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개인정보보호업무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평소에도
개인정보 누출방지를 위한 모니터링과
각급학교 누리집 개인정보 유출 수시 점검 등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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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음건강증진센터장으로 근무하는
이동갑 장학관이
학교폭력 해결책을 담은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장학관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에 재직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고통을 체험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에 이 장확관은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
'공감,용서,회복,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학교에 사람이 있어요'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패러다임은 학교폭력이 예상되거나 발생했을때
관련 학생들이 자신이 겪은 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위로하며 공감하고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며
용서를 수용하고 베푸는 과정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고 마침내 성장에 이르게 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