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오전 9시 본청 화합관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쓴 시로
3월 월례조회를 열었습니다.

김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3월은 관계집중의 달"로
선생님과 아이들의 소중한 만남을 지원해주고
동료와 학부모, 지역사회까지
따뜻한 공감과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김교육감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언급하며
새로운 백년을 향한 충북교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대대적인 조직혁신과 더불어
갑자기 바뀌는 제도와 체제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배려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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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9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을 비롯한 10개 직렬에
23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130명, 전산과 보건 각각 8명,
사서 9명, 공업 6명, 시설 5명, 조리 33명,
시설관리 30명, 운전 16명입니다.

특히 특성화고 졸업자의 공직 임용을 확대해
이공계발전과 기술인력을 확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공업1명과 보건 2명, 시설 1명을 선발합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6월 15일, 합격자 발표는 7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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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충북교육'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다짐대회는
조직의 청렴의지를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함께 행복한 청렴-충북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감사관에서는
청렴 콘텐츠 공모전 UCC부문 우수작품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했고,
청렴 핵심가치, 청렴, 공정, 신뢰, 반부패를 홍보하는
드론을 운행해 직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2년 연속
2등급 평가를 받아
도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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