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이 지난 8일
충주대원고를 찾아
신입생 224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습니다.

특강 주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공부"로
김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학생들의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기를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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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건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기회를 잃은 학습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내 방송통신중학교와 방송통신고등학교가
만학도들의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신입생은 50명으로
최연장자는 1936년생,
최연소자는 1965년생입니다.

방송통신고 재학생들은
1년에 24회,
한달에 두번
격주 일요일 출석수업과
컴퓨터와 모바일 사이버학습을 통해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졸업자들에게는
고등학교 졸업학력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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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2019학년도 개학기를 맞아
도내 각급학교에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해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과
연 2회 이상 하교시설 안전점검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으며
학생 안전사고가 휴식시간과 체육시간에 많이 발생되니
각별히 단위학교에서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지켜야할 교실, 복도, 체육활동,실험/실습 등
4개분야의 안전수칙도 각급학교에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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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이
3월과 7월
'영화와 함께하는 펀펀 잉글리시' 프로그램을 기별로 운영합니다.

제1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2기는 오늘부터 15일까지
제3기는 오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각각 운영합니다.

남부분원은 영어 인터뷰, 역할 놀이,
간단히 영어 애니메이션 제작 등
여러 언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관심을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옥천군 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기별 10명씩 총 30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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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등학교 졸업 선배들의
꾸준한 후배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충북고 3회 졸업생인 장흥순, 김용주는
2000년 후배사랑 실천과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총 20억 5천만원으로
청운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이후 매년 졸업식과 입학식 때
충북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19년동안 전달해왔습니다.

또한 청운장학재단에서는
모교 재학생들의 대학탐방 지원 등
재학생들의 각종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동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