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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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17 조회955회 댓글0건본문
충북 공립특수학교인 청주혜화학교가
'현장으로 찾아가는 순회특수교육 관리팀'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주혜화학교는
수업 교사, 보건교사, 치료사로 팀을 꾸려
장애 정도가 심해
등교가 어려운 장애학생의 가정이나 시설을 찾아가
개인별 맞춤형 교육,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금이나마 활동이 가능한
장애학생에 한해
승마체험, 요리활동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주혜화학교는
1997년부터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장애가 심한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의 지난해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이자수입이
당초 목표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이자수입액은
67억 47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49.5%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올해도
자치단체의 법정 전입금을 조기확보함은 물론
자체 수입금의 적기 징수, 각종 부담금 적기 납부를 통한
자금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도내 학생들의 문화 예술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무료 기획공연을 마련하고
관람신청을 받습니다.
충북교육문화원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마련된 기획공연은
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국악퍼포먼스', '썬앤문' 등입니다.
공연 관람 기회는
충북 도내 전 지역의 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45인승의 버스도 지원됐습니다.
------
송면중학교가
마을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은
'눈 오는 날 메주 할머니'를 발간했습니다.
송면중학교의
마을 어르신 전기문 쓰기는
행복씨앗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 평민 프로젝트' 활동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위인전에 나오는 사람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소박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관점을 갖고
그 분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나누려고 하는 활동으로
이 책은 전교생 28명이
마을 어르신을 찾아가
그분들이 들려주신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기록한 결과물입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순회특수교육 관리팀'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주혜화학교는
수업 교사, 보건교사, 치료사로 팀을 꾸려
장애 정도가 심해
등교가 어려운 장애학생의 가정이나 시설을 찾아가
개인별 맞춤형 교육,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금이나마 활동이 가능한
장애학생에 한해
승마체험, 요리활동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주혜화학교는
1997년부터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장애가 심한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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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의 지난해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이자수입이
당초 목표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이자수입액은
67억 47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49.5%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올해도
자치단체의 법정 전입금을 조기확보함은 물론
자체 수입금의 적기 징수, 각종 부담금 적기 납부를 통한
자금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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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도내 학생들의 문화 예술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무료 기획공연을 마련하고
관람신청을 받습니다.
충북교육문화원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마련된 기획공연은
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국악퍼포먼스', '썬앤문' 등입니다.
공연 관람 기회는
충북 도내 전 지역의 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45인승의 버스도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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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면중학교가
마을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은
'눈 오는 날 메주 할머니'를 발간했습니다.
송면중학교의
마을 어르신 전기문 쓰기는
행복씨앗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 평민 프로젝트' 활동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위인전에 나오는 사람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소박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관점을 갖고
그 분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나누려고 하는 활동으로
이 책은 전교생 28명이
마을 어르신을 찾아가
그분들이 들려주신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기록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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