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학생들 진로검사부터
맞춤형 진로설계까지 한번에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로교육원은 도내 84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만4천227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전공계열, 진로선택과목
선정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대학 전공 선택 뿐아니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진로선택과목 편성에 따라
고2부터 진행되는
진로선택과목을
학생들이 결정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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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
독서,인문교육 중심의
학교도서관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독서교육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4월초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꿈의 책버스, 책으로 여는 세상, 깊이 읽는 독서토론,
찾아가는 학교독서교육, 학교도서관 책 꾸러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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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오전 9시
본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조회를 개최했습니다.

월례조회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4월은 혁명과 추모의 달'을 맞아
우리가 함께 지켜갈 정의와
인권에 대한
재인식을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4.19혁명의 숭고한 희생과 의기, 신념을 기리며
충북교육의 학교 민주주의 실현으로
장엄한 역사의 전통을 잇자고 강조했으며
또한 4.16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교육시설과 환경 등 안전체계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방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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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고등학교가 어제
새 학년 상담주간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아침 등교시간 학생안전부,
위클래스상담실과 교내학생 60여명이 참여해
팜플렛과 피켓을 들고
생명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교육지원청 행복지원센터,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동경찰서 등이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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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는 어제
학생들의 자율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생회 선거 결과에 따라
학생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학생회 선거는
초등학교과정 5학년부터
전공과정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거예고 및 홍보를 거쳐
어제 교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와 회장인사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