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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권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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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01 조회1,0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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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21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충청북도진로교육원 테니스장 부지에
약 114억 원을 들여
연면적 3,031.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도교육청은
고정된 전시체험실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움직이며 체험 할 수 있는
아일랜드식 전시체험실을 설립해
실직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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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고등학교 학생회가
지난 31일 학교인근 경로당을 찾아
효 실천 봉사활동을 펼치고
62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부터 금천고 학생회는
평소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해 주셨던
인근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날 기탁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도 선보이며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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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보화교육 거점학교 운영교인
단양소백산중학교는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문제점 환기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는 학생자치회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폭력, 도박 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진행했습니다.

또한 가정통신문 발송을 통해
청소년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정과 학교가 연계해 지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마련함으로써
학생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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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원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카페를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교내에서 커피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리스타실 카페 ‘두드림’은
교내 주차장이나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지어진 공간 한 쪽에
129.54㎡ 규모로 증축됐습니다.

‘두드림’은 실제 카페 현장과 비슷하게 교실을 꾸며
학생들이 커피 추출, 금전 관리, 서비스와 예절 등
직무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내년에는 전공과 학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도 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커피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연계될 것으로 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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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31일 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72명에 대한 훈‧포장,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김옥진 전(前) 학생교육문화원장과
김규완 전(前) 중앙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곽종수 서기관 등 6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단월초 전상진 주무관 등 18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남이초 유명용 주무관 등 6명이 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성유치원 신현숙 교사와
충청북도교육청 박진동 주무관 등 16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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