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올해부터 학부모 상담 지원을
도내 국·사립유치원까지 확대·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자녀 양육과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들 중
신청자에 한해 전문상담기관과 상담을 연계하고
상담경비 전액을 지원해왔습니다.

올해는 신청대상을
사립유치원 학부모까지 확대하고
예산도 460만원으로,
작년 300만원보다 50% 이상 증액했습니다.

학부모 상담은
신청자 중 상담내용에 따라 지원자를 선정해
1인당 최대 3회까지 상담을 지원하고
상담 비용 전액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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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원학교 초등학생 70여 명은
지난 11일 강당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2018. 도전! 혜원 골든벨’ 주제수업을 펼쳤습니다.

‘도전! 혜원 골든벨’ 은 2018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 했던 활동을 영상으로 편집 출제하여
초등학교과정 모든 학급이
지난 활동에 대해 돌아보며
문제를 풀어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화이트보드를 활용한 정답 제출,
패자 부활전, 5-6학년의 장기자랑,
최후의 3반과 골든벨 타종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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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2019년도 충청북도교육청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강사,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강사 모집인원은
지휘자를 비롯하여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 총 13명이고
강사 활동 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입니다.

강사 응모서류는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며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합니다.

이번 신입단원 모집인원은
바이올린, 플롯, 호른, 타악기 등 총 24명이며,
재능과 열정 있는 충북도내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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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만3~5세 유아 130명과
동반가족을 포함한 26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신나게 놀자! 겨울방학 가족체험’을 운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 지원을 통해
건전한 가족 문화 조성과
유아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마련된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이루어진 겨울방학 가족체험은
사랑코스와 행복코스로 나누어 운영됐습니다.

사랑코스는 사랑나눔터와 이야기나눔터 체험,
가족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됐고
행복코스는 마음키움터와 생각자람터 체험,
나만의 탬버린 만들기, 행성팔찌 만들기,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채롭게 운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