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청주시 평준화 고등학교 배정을 위한
전산처리와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청주시 평준화 지역은
단일학군으로
학생의 성적을 4개군으로 나눈 후
각 성적 군내에서
학생의 지망 학교를 반영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합니다.

학교배정은 정원 외 선배정,
정원 내 선배정, 일반 배정 순으로 이뤄지며
정원 외 선배정 대상자는
특수교육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자
정원 내 선배정 대상자는
체육특기자, 지체부자유자,
소년소녀가정 구성원, 쌍생아,
2급이 상 중증장애 부모의 자녀입니다.

배정처리는
충북고입포털시스템에서
컴퓨터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한번 배정된 학교는 관계법령에 따라
변경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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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청소년 예술교육을
오케스트라를 넘어
국악까지 넓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화원에 따르면
국악분야 예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국악교육기회 제공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중부권 거점화를 위해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합니다.

이번 창단으로
국악의 가치인식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음악인 국악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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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모으고
교육정책 추진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어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임기가 새로 시작되는
제5기 본청 청문관 50여명과
지역청문관 1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종홍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청주교육대학교 김용 교수의
'교육정책 중장기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서는
청문관들의 질문에
본청 간부공무원이 직접 답변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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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2일
제2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당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대회는
바쁜 교직생활 중
틈틈히 연습한 교사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밝고 건강한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이뤄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소속 유,초,중등, 특수학교 교원과
대학교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4구 1부, 4구 2부, 3구 1부로 나눠 대회를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