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설을 맞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관 등
31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아동양육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장애인주거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생필품, 곡류, 라면 등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소외되거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매년 방문·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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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충주시 고교 평준화 추진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충주시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지역 주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약 250명이 넘는 충주시민이 자리를 가득 메워
고교 평준화에 대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를 맡은 한국지방교육연구소 연구팀은
충주시 학령인구, 대중교통 통학여건,
고등학교 교육 여건 등 분석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 밖에 학교 간 교육 격차 해소 방안,
평준화 전환 시 비선호 학교 해소 방안,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특성화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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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센터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제천 관내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중등특별캠프를 운영합니다.

올해 신설한 이번 과정에는
중학생 36명이 참여하고
참가자들은 모두
영어 논술과 면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서
영어 면접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캠프는 영어 논술,
영어면접 시간으로 구성돼,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 글쓰기와 영어 면접을 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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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오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19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37명을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40명,
초등교사 160명, 특수(유치원)교사 6명,
특수(초등)교사 31명 등 총 237명입니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월 7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입니다.